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과 '않'의 구별 (문단 편집) == 여담 == * '않'은 [[고려]] 시대의 [[구결]]에서 '不只'로 표현했다. 문헌자료에 바탕한 국어학자들의 추정에 따르면 '안ᄃᆞᆨ'에 가까운 독음이었을 것이라고 하며, 명사를 부정하는 용도에서는 '不知(안디)', 동사의 부정에는 '不冬(안돌)'이라는 어형이 사용되었다. '毛冬(모돌, '못'의 어원)'과 '不只'은 다음과 같은 기능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구분은 조선 초기에서는 사라졌다. * 동사의 명사형 + 부사 + 不只(안ᄃᆞᆨ) + 爲(하다) * 동사의 명사형 + 毛冬(모돌) + 부사 + 爲 *'않'은 '안'(內)과 '마음', '가슴'의 옛말이기도 하다. [[ㅎ 말음 체언]] 참고. * 오히려 이를 이용해서 인터넷에서는 못 구별하는 사람을 놀리거나 재미 목적으로 '아니'라는 표현을 일부러 '않이'로 바꿔 쓰기도 한다. 다른 표현들과는 다르게 '아니' 라는 말은 매우 자주 쓰이므로 이를 그르게 쓰는 사람은 없기에 오히려 재미삼아 쓸 수 있는 표현이다. 굳이 추가 부연설명 없이 일부러 재밌게 표현하려고 이 표현을 썼다는 것을 글을 보는 사람들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조금 애매한 표현에서 '안'과 '않'을 틀리게 쓰면 문법을 지적하거나 바보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못 구별하는 사람들은 대개 [[잼민이]]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모두 잼민이인 건 아니다.] [[급식체]]를 따라하겠다며 일부러 맞춤법을 틀려 잼민이들을 조롱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